오늘 날이 무척 포근했습니다.
서울 낮 기온이 17.6도까지 오르는 등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는데요.
오늘만큼은 아니지만, 내일도 기온이 제법 오릅니다.
우선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8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아침에도 크게 쌀쌀하지 않겠고, 한낮에는 14도까지 기온이 오르는 등 오늘보다는 낮지만 예년보다는 2도가량 높아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대부분 지역에 미세먼지 농도가 짙게 나타나겠고, 중서부 지방에는 아침부터 오후사이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현재 대체로 맑은 상태인데요.
밤사이 구름양이 늘겠고, 중북부 지방에는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이 많지는 않지만, 영서 지방에는 천둥과 번개가 동반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예년보다 4~6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8도, 대전 7도, 광주 8도, 부산 11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도 예년보다 2~5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14도, 대전 18도, 광주 20도, 부산 19도로 예상됩니다.
당분간 포근한 봄 날씨가 계속되겠고, 목요일에는 동해안에, 주말에는 중북부 지방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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